‘미혼’ 김희정, 경사 알렸다… “9월 28일”
||2026.09.01
||2026.09.01
배우 김희정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김희정은 ‘엄마가 미쳤어요’에서 가족을 위해 평생을 바친 ‘억척 엄마’로 변신한다. 오는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전파를 탈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희정은 강다미(정민아 분)의 엄마이자 미미네 삼계탕 사장 조미미로 분한다. 조미미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새살림을 차린 뒤에도 시어머니를 모시며 세 자식을 키워낸 생활력 강한 인물이다.
삼계탕집을 운영하며 자식들을 어엿하게 키워냈다고 안도한 순간 세 남매가 연달아 사고를 치면서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조미미의 일상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이 가운데 3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일과 가족을 모두 돌보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조미미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겼다. 편안하고 소탈한 차림에서는 한평생 가족을 위해 발로 뛰어온 생활력과 따뜻한 성품이 묻어난다. 반면 더 이상 자식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겠다고 결심한 단호한 눈빛은 조미미가 펼칠 파란만장한 독립 전쟁에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조미미는 수많은 풍파에도 앞만 보고 나아가는 ‘캔디형 엄마’다. 김희정은 엄마라는 역할에 길들여진 한 여성이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선택해 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한다.
이와 관련 ‘엄마가 미쳤어요’ 제작진은 “김희정 배우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떤 풍파도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조미미의 억척스러운 면모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생활 연기의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늘 가족을 먼저 생각했던 조미미가 자신을 위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 오는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1970년생인 김희정은 올해 55세이며 미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