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장훈, “헤어져주라”… 발언 확산 中
||2026.09.01
||2026.09.01
방송인 서장훈의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연애 리얼리티 ‘연애전쟁’에는 운동에 진심인 명문대 출신의 몸짱 커플이 연애 40일 만에 ‘남사친 전쟁’을 펼쳐 이목을 사로잡았다.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박사 과정 중인 이성준, ‘성균관대 공대 신세경’ 김예리 커플은 연애 40일 동안 남사친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전쟁 같은 연애를 이어가고 있었다. 남학생의 비율이 많은 공대 특성상 김예리의 주변에는 많은 남사친이 있었고 이에 이성준은 강한 의심과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이성준은 김예리가 학생회 친구들과 떠난 몽골 여행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여행 중 올라온 김예리의 SNS 게시물에 있던 남사친에 대한 언급이 이성준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또한 이성준은 헬스장에서 마주친 김예리의 또 다른 남사친의 도발에 분노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여자친구 주변에 위장 남사친이 수두룩하다”라고 불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예리는 “5수 끝에 대학에 늦게 들어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들”이라고 밝히며 인간관계를 통제하는 남친으로 인해 자신의 모습을 잃어가는 것 같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갈등은 ‘워터밤’으로 인해 폭발하고 말았다. 김예리가 워터밤을 언급하자 이성준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 긴장감을 조성했다.
특히 서장훈은 “제발 헤어져주라”라고 두 사람에게 읍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에 있었던 일을 다시 끄집어낸 남친에게 서장훈은 “너 여친한테 왜 그래? 과거에 성질내고 예민하게 굴고 약간 무서워”라며 직언하더니 “자기가 만든 깜깜한 방에 갇혀 있는 느낌”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상순처럼 품이 넓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김예리를 향해 “그럼 헤어져”라고 말해 속을 시원하게 뚫어줬다. 서장훈은 “본인의 삶까지 부정하면서 억지로 관계를 맞춰갈 필요는 없다”라며 다시 한번 단호하게 헤어짐을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