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박소담, 예상 못한 소식… 영화계 ‘집중’
||2026.09.02
||2026.09.02
배우 박소담이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개막식을 연다.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문상민이 사회를 맡는 가운데 올해 홍보대사 ‘짐페이스’ 안재홍을 비롯해 국내외 대표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개막식에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대거 자리한다. 김종관·김홍준·박찬욱·장철수·정지영·하명중 감독을 비롯해 김민·김민재·김설현·김의성·다현·박소담·손호준·송중기·송희준·심은경·엄태구·유해진·이엘·이재준·장영남·전석호·정건주 배우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국내 영화제를 이끄는 영화인들도 제천에 집결한다.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엄홍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화제의 개막을 함께할 전망이다. 해외 영화인들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올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자오지핑이 제천을 방문한다. 자오지핑은 중국 영화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세계적인 영화음악가로 올해 영화제는 그의 대표작 ‘황토지’, ‘국두’, ‘홍등’, ‘패왕별희’ 네 편을 특별 상영할 계획이다.
개막작 ‘콩고 보이’의 라피키 파리알라 감독도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뮤지션이기도 한 라피키 파리알라 감독은 이날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 관객들에게 직접 들려준다.
이외에도 라이언 부스·마카베 유키노리·샤오빙·세실리아 강·소피 헬드만·티차 코비·라이너 프리멜 감독과 MC 넴, 클레르 슈스트, 키시이 유키노 배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음악영화제다운 특별한 개막 무대에 이어 이상천·이장호 공동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인사, ‘짐페이스’ 안재홍의 무대인사, 2026 제천영화음악상 시상 등이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Fly Together’를 슬로건으로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51개국 189편의 영화와 37개 팀의 공연을 비롯해 영화와 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