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진태현, “고비 넘겼다”… 긴급 소식
||2026.09.02
||2026.09.02
배우 진태현이 암투병 이후에도 여전한 마라톤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진태현은 2일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대관령에서 인타발 훈련을 진행 중인 사실을 전했다. 진태현은 “대관령 3일차. 오전 훈련 인타발. 1000 410 pace. 200 90초 휴식. 5 set. 착각해서 1 set 400 휴식. 조금 오바가 있었지만 휴식 구간이 다 짧아서 만족”이라며 훈련 결과를 알렸다. 이어 “4세트가 고비였음”이라는 멘트로 힘들었던 훈련이었음에도 완료한 사실을 밝혔다.
진태현은 오는 11월 열릴 마라톤 대회 출전을 목표로 매일같이 훈련에 힘쓰고 있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갑상선암 수술 후에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나이 때문일 수도 있다. 꿈을 가지고 도전 중인데 언젠가는 이룬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해보려고 한다. 진태현 화이팅, 셀프 응원”이라는 멘트와 함께 훈련 중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태현은 지난해 5월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했으며 6월 수술을 받아 2주 만에 회복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이제 제 몸에 암이 없다. 수술로 완치 됐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6월에는 수술 1년 만에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으며 “갑상선을 반 절제한 후 남은 갑상선이 제 기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당시 의료진은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잔존 암이 추후 발견되거나 남은 왼쪽 갑상선에 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갑상선암을 겪은 뒤에도 꾸준히 마라톤을 통해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는 진태현에게 응원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두 명의 수양 딸을 더 맞이해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