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국 마무리 지었다… “끝”
||2026.09.02
||2026.09.02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손흥민의 패션 브랜드 ‘NOS7(노스세븐)’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공지글을 올리고 브랜드 운영 종료를 알렸다. 브랜드 측은 “NOS7은 손흥민 선수의 일상 속 더 나은 휴식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라며 “그동안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고객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며 “아쉽게도 NOS7 브랜드는 2026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에는 선수로서 남은 시간을 무엇보다 축구에 온전히 집중하며 팬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손흥민 선수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라며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NOS7 측은 “지난 몇 년간 NOS7이 걸어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은 모두 함께해 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라며 “NOS7이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과 작은 행복을 전한 브랜드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NOS7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손흥민 선수와 NOS7이 전하고자 했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NOS7은 손흥민의 영문 성 ‘SON’을 역순으로 뒤집은 ‘NOS’에 시그니처 등번호 ‘7’을 조합해 탄생했다. 직접적으로 이름을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네이밍으로 론칭 초기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구에 온전히 전념하겠다는 모습이 역시 캡틴답다”, “아쉽지만 본업을 최우선으로 두는 태도가 멋지다”, “그동안 제품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아했는데 문을 닫는다니 섭섭하다” 등 아쉬움과 함께 격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