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원, 2026년 GS칼텍스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
||2026.09.03
||2026.09.03
요즘 스포츠 뉴스를 보면 정말 흥미로운 소식들이 많죠?
특히 배구 코트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빛나는 선수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괜히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고요.
오늘은 2021-22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라는 화려한 입단 이후, 광주 페퍼저축은행을 거쳐 이제는 GS칼텍스 서울 KIXX의 든든한 살림꾼으로 활약 중인 서채원님을 이야기해 볼까 해요.
서채원: 기회를 기다리는 끈기의 서사
2026년 현재, 서채원님은 주전과 백업을 오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다림 끝에 잡아낸 결정적 득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녀의 활약을 2026년 시즌을 중심으로 자세히 들여다볼게요.
경험이 녹아든 '기본기 하이브리드'의 강점
고교 시절까지 주로 날개 공격수(윙스파이커)로 활약했던 서채원님은 일반적인 미들 블로커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디그와 이단 연결 등 수비 기본기에서 발휘되는 확실한 비교 우위인데요.
이는 끈기 있는 플레이로 팀에 든든한 조커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복잡한 코트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그녀의 기본기는 GS칼텍스에 또 다른 안정감을 선사하죠.
5라운드 '메가 듀스'를 끝낸 결정적 블로킹
25-26 시즌, 뚜이, 오세연, 최유림 님 등 쟁쟁한 선수들과의 주전 경쟁, 그리고 원포인트 서버 기용 등으로 인해 서채원님의 출장 기회가 다소 제한적이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5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결정적인 순간, 교체 투입되어 3세트 손에 땀을 쥐게 하던 '메가 듀스' 상황에서 완벽한 타이밍의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비록 팀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이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죠.
22세, 성장통을 이겨내는 도전
흥국생명의 주전 세터로 활약 중인 친동생 서채현님과는 네트 너머의 라이벌이자 가장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181cm의 신장과 빠른 발을 가진 서채원님은 속공과 이동 공격의 단점을 보완하며 영리한 리딩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시즌 |
소속팀 |
포지션 |
주요 강점 |
|
2021-22 |
드래프트 1순위 |
윙스파이커/MB |
높은 순위, 잠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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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
광주 페퍼저축은행 |
미들 블로커 |
성장 가능성, 경험 축적 |
|
2024-25~ |
GS칼텍스 서울 KIXX |
미들 블로커 |
기본기, 수비력, 끈기, 영리함 |
마치며: 묵묵히 코트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
서채원님을 보고 있으면, "단상 위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주전 선수만큼이나, 묵묵히 땀 흘리며 기회를 기다리는 백업 선수의 1점이 코트를 얼마나 단단하게 만드는가"를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포지션의 모호함이라는 단점을 자신만의 다재다능함이라는 무기로 승화시키며, 2026년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녀의 빠른 발과 단단한 블로킹이 GS칼텍스의 완벽한 승리 공식으로 자리 잡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은 서채원 선수의 어떤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