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결별 후… ‘새 인연’ 발표
||2026.09.03
||2026.09.03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공식 팬클럽 ‘유애나’ 9기 모집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아이유 공식 채널에는 ‘유애나 9기’ 모집 공지가 게재됐다. 새 기수 모집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아이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유애나 9기 모집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이 어떤 소식일지 유애나들이 예상하고 계실 것 같은데 바로 유애나 9기를 모집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들 엄청 오래 기다리셨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고 함께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우리 9기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애나 9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며 “우리 다 함께 9기에서 만나도록 하자”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번 소식은 최근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아이유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직접 전한 소식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아이유의 최근 귀 상태가 공연을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9월 고양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이후 공연 일정과 정규 6집 앨범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유 역시 이날 팬 소통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됐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에는 며칠 내내 밤낮으로 증상이 이어지고 노래할 때 제 컨디션을 찾기 어려워지는 일이 반복됐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스튜디오 녹음에서는 나름의 요령을 찾아 앨범 작업을 마쳤지만 활동 반경이 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콘서트는 당분간 무리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공연과 투어가 메인 프로모션이었던 만큼 투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앨범”이라며 “부득이하게 발매 시기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아이유는 “고통이 있거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병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울러 “가수로서 최상의 상태로 관객에게 공연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내린 결정이니 많이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후 아이유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연애 4년 끝에 결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