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고향’ 구미서 베트남 유학생 대상 ‘교촌1991스쿨’ 진행
||2026.09.03
||2026.09.03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4일 경북 구미시 교촌치킨 송정점에서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소속 베트남 국적 학생 및 교직원 22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과 K-푸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K-치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교촌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촌이 ‘교촌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디딘 상징적인 공간이자 35년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구미 송정점(1호점)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촌이 글로벌 K-치킨 브랜드로 성장해 온 과정과 한국의 치킨 문화를 배우는 이론 교육을 수강한 뒤 조리 실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붓으로 치킨 한 조각마다 소스를 정성껏 입히는 교촌 고유의 조리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의 맛이 완성되는 과정과 오랜 시간 지켜온 조리 철학을 경험했다.
2023년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 ‘교촌1991스쿨’은 올해부터 참여 대상을 해외 관광객으로 확대하며 K-치킨 미식 체험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달 한식진흥원과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여행사·대학교·기관 등과 협력해 대만, 홍콩,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역사가 시작된 1호점에서 베트남 학생들에게 교촌의 브랜드 스토리와 K-치킨 문화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교촌만의 맛과 조리 철학,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