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돈’ 줄줄 새고 있었다… 충격 소식
||2026.09.03
||2026.09.03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만기TV’에는 ‘세쌍둥이 육아하다가 아내가 던진 폭탄 발언! 천하장사 이만기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만기는 아내 한숙희 씨와 아들 집을 방문해 삼둥이 손주 건유, 다유, 소유를 돌봤다. 문턱을 넘자마자 삼둥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 이만기는 아이들을 차례로 품에 안으며 지극한 내리사랑을 보였다. 특히 손자 건유를 품에 안은 그는 닮은 꼴이라는 주변 반응에 손사래를 쳤다.
이만기는 “‘만기TV’ 보시는 분들이 저랑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자기 아빠 어릴 때 영락없는 모습이다”라며 “저랑 별로 안 닮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내의 코치를 받으며 손녀 기저귀 갈기에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 과정에서 만만치 않은 세쌍둥이 양육비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아이 셋을 동시에 돌보다 보니 기저귀와 분유 소비량이 세 배에 달하기 때문.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숙희 씨는 “할아버지 돈 많이 벌어 오셔요“라며 “손주들 기저귓값에 분윳값에 장난 아니다”라고 현실적인 뼈 있는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한숙희 씨는 과거 자녀 양육 시절을 소환하며 이만기를 몰아세우기도 했다. 그는 “우리 애들 키울 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안 도와줬다)”라며 “자기가 그때 손도 크고 그러니까 애들이 너무 작아서 혹시 부러질까 봐 그랬다는데 내 생각엔 핑계인 것 같다”라고 폭로해 유쾌함을 더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하장사도 세쌍둥이 손주들 앞에서는 그저 순한 할아버지다”, “세쌍둥이라 분윳값과 기저귓값이 세 배로 들 텐데 열심히 일하셔야겠다”, “아이들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만기는 한 방송에 출연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도 할아버지가 됐다”라며 “한 명이 아니라 세쌍둥이다”라고 벅찬 소감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손주들 성별은 첫째가 아들, 둘째와 셋째는 딸이다”라며 “손자 하나에 손녀 둘”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