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약 먹었다… 걱정 ‘쇄도’
||2026.09.03
||2026.09.03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약 가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새벽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도중 정국은 “마그네슘 먹어야 하는데”라며 “저 비타민 들고 다니는 것 보여드리겠다. 이게 제 약 가방이다. 비타민 가방”이라고 말하며 가방을 꺼냈다. 가방 안에는 각종 영양제와 상비약이 담겨 있었다.
이어 “뭐가 많다”라고 언급한 정국은 수십 개의 하얀색 약통이 들어 있는 지퍼백을 펼쳐 보인 뒤 쑥스러운 듯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일부에 불과했다.
정국은 아침에 챙겨 먹는 비타민부터 감기와 편도 질환으로 처방받은 약, 간 수치가 높아져 받은 약, 잠이 오지 않을 때 먹는 약, 피부 염증 및 알레르기 약까지 차례로 꺼내 보였다.
그는 각각의 용도를 하나씩 짚으며 “과학적으로 ‘비타민은 5알 밑으로 먹는 게 낫다’ 뭐 이런 말들도 있고 지민이 형도 그런 얘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약사한테 뭔가 조언을 듣고 이렇게 세팅한 건 아니다. 그렇지만 먹었을 때 크게 불편함을 못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과하다 싶으면 멀티비타민을 먹는다”라며 “이거를 이틀, 사흘 먹다가 다시 원래대로 먹는다”라고 부연했다. 이후 정국은 당초 찾던 마그네슘을 복용하며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양제 종류가 생각보다 훨씬 많다”, “해외 투어 중이라 모두 챙겨 다니는 것 같다”, “영양제도 적당히 먹는 게 좋다”, “계속 활동 중이니 건강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인 정국은 2013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와 함께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피 땀 눈물’,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Dynamite’, ‘Butter’, ‘Swim’ 등의 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했으며 현재 동명의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