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영탁, 2세 관련 발표… 성별 공개
||2026.09.03
||2026.09.03
가수 영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두 아들 은우와 정우를 만난 영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탁의 등장에 앞서 MC 김종민은 그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아왔으며 영탁은 김종민의 결혼식에도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특히 김종민은 영탁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건넨 축의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결혼식에도 와서 축의금을 많이 내고 갔다”라고 영탁의 미담을 전했다.
이에 랄랄이 구체적인 액수를 묻자 “최고다. 진짜 많이 했다. 의리파다”라고 치켜세웠다. 비록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종민이 연이어 ‘최고’라고 표현하면서 영탁의 남다른 씀씀이와 의리에 이목이 쏠렸다.
영탁을 향한 미담은 또 있었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권은비는 “제 챌린지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도와주셨다”라며 영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VCR 속 영탁은 김준호의 집을 찾으면서도 두 아이를 위한 선물을 두 손 가득 준비해왔다. 은우와 정우는 영탁을 보자 “‘찐이야’ 삼촌”이라며 반갑게 맞았고 영탁 역시 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금세 친해졌다. 김준호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5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영탁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남다른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형용할 수 없는 찡함이 있다”라며 “훗날 자녀를 갖는다면 아들을 선호할 것 같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은우와 정우가 행복한 에너지를 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아이들을 향해 깊은 애정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영탁의 따뜻한 성격과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에 호평을 보냈다. 특히 “금액보다 친구를 챙기는 마음이 보기 좋다”, “영탁이 의리 있는 사람인 게 느껴진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영탁은 1983년생으로 43세로 미혼이다. 그는 오는 14일 정규 3집 ‘GOGO’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전국 투어 ‘TAK SHOW5’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