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전현무, 결국 참교육… 영상 확산 中
||2026.09.14
||2026.09.14
방송인 전현무가 특별한 교육을 받는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 캐스터로 전현무를 위해 배성재와 정우영이 직접 중계 교육에 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SBS 중계보호국’ 감독관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전현무의 중계를 지켜보며 거침없는 참교육에 돌입해 보는 이의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가 “재미만 있으면 됐지~”라며 중계에 나서자 배성재와 정우영은 곧바로 날카로운 지적을 가한다. “친절한 상황 설명이 먼저입니다”라는 조언에 이어 “더 크게”, “자막 읽어”, “화면을 놓치면 안 된다니까?” 등 쉴 틈 없는 주문이 이어지고 여기에 감정을 끌어올려 더 뜨겁게 중계할 것을 요구하며 전현무를 쉴 새 없이 다그친다.
특히 전현무의 중계를 지켜보던 배성재와 정우영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캐스터의 기본기를 지도한다. 하지만 교육 강도가 점점 높아지자 전현무는 결국 멘붕에 빠진 듯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배성재와 정우영의 혹독한 ‘참교육’을 거친 전현무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어떤 중계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여기에 ‘SBS의 베테랑 캐스터’ 배성재, 정우영이 보여줄 케미 역시 이번 아시안게임의 또 다른 관전 요소가 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에는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자 농구 A조 조별리그가 방송됐다.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앞서 전현무는 최근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의 조작 방송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제작진은 지난 4일 “해외 촬영 가능성을 고려해 항공편과 제반 여건을 사전 검토한 것은 사실”이라며 “전현무 씨는 당일 공항에서 가능한 일정을 확인한 후 현장에서 티켓을 직접 끊고 떠났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나 혼자 산다’, ‘톡파원 2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계획4’,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