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영상 유출… 수위 ‘헉’
||2026.09.16
||2026.09.16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영상 유출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리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N-word를 사용했던 일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관련 내용은 새 다큐멘터리 ‘Always Lalisa’에서 다뤄진다. 작품은 YG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비한국인 연습생이었던 리사가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부터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지난 14일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오는 10월 12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큐멘터리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노래를 따라 부르며 N-word를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과거 영상 유출 사건도 포함됐다. 해당 영상은 2025년 리사의 코첼라 솔로 무대를 앞두고 온라인에 퍼지며 파장이 일었다.
버라이어티는 당시 영상을 퍼뜨린 인물이 리사를 상대로 살해 협박까지 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큐멘터리에는 리사와 그의 팀이 직접 입장을 내고 싶어 했지만 당시 소속사가 이를 허락하지 않았던 정황도 담겼다고.
이와 관련해 리사는 “정말 사과드려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히 저는 태국인이고 태국에서 자랐다. 당시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배우고 교육받으면서 알게 됐고 절대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건 옳지 않은 일이다. 정말로 그렇다”라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영상이 코첼라 첫 솔로 공연을 앞둔 시점에 공개된 만큼 당시 상당한 심적 부담을 느꼈다고도 언급했다.
리사는 “모든 게 실제 상황이었다. 공연에만 집중하고 싶었는데 여러 일이 벌어졌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었다”라며 “그저 슬펐지만 결국 이겨냈다”라고 당시를 돌아봤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당시 사과했으면 진짜 어떤 일 벌어졌을지”‘, “유출해놓고 뻔뻔하게 살해 협박까지 했다고?”, “진짜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인 리사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