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동혁, 대놓고 한마디… 정치권 ‘술렁’
||2026.09.17
||2026.09.17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직격했다. 장 대표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진보세력 연대’를 주장하고 나섰다“라며 “용혜인과 기본소득당은 사퇴 청구서 들이밀고 조국 전 대표는 ‘레드팀’ 한다며 사사건건 발목을 잡으니 코끼리한테 던져 줄 ‘사탕’이 필요한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 등 ‘사탕 꾸러미’를 들고나왔다”라며 “어차피 ‘생색용’이니 대충 하는척하다 말겠지만.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가 급한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에 출연해 “교섭단체 완화는 진보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조국혁신당이 다 요구하고 있고 시민사회도 요구해 온 것”이라며 “현재 20명인데 가령 15석 정도가 처음에 하기에는 현실적이고 수용 가능하지 않으냐”라고 밝혔다.
이에 장 대표는 “국회 상임위원회가 18개다”라며 “각 상임위에 간사 한 명씩도 배치하지 못하는 정당을 교섭단체로 만들어 주려면 적어도 국민을 설득할 확실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도 꺼내 들었다. 그는 “‘진보세력 연대’가 명분일 수는 없지 않은가”라며 “정작 필요한 것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용혜인 사태로 위성정당의 폐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라며 “국회에 들어와서는 안되는 ‘공산주의 혁명 언더 조직’이 두 번이나 의석을 차지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의 선택’이 아닌 ‘진영의 야합’으로 국회의원이 되는 일은 이제 멈춰야 한다”라며 “정작 급한 일은 따로 있다. 농지전수조사 중지. 대화를 제안했지만 여전히 답이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장 대표는 “국민에게 당장 필요한 일은 ‘진보세력 연대’가 아니다”라며 “용혜인, 조국, 열심히 챙겨 봐야 지지율 올라가지 않는다. 국민과 민생부터 챙기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