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사람♥”… 효연, 깜짝 발표
||2026.09.21
||2026.09.21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배우자의 조건에 대해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KBS Joy ‘계약결혼’에서 MC로 나서는 효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부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을 맡게 된 진솔한 마음을 ‘직격 인터뷰’를 통해 전해왔다.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과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 등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효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부부 리얼 관찰 프로그램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에 대해 “평소에도 ‘나는 솔로’ 같은 연애 프로를 즐겨 봐서 ‘계약결혼’의 MC로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설레고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결혼’ 프로그램 기획을 처음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과 절친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인 반응에 대해서는 “처음 기획을 들었을 때 ‘연애를 생략하고 바로 결혼부터 한다’라는 설정이 신선했다. 특히 처음 만난 두 사람이 부부가 된 상태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MC로서 처음부터 지켜보고 응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멤버들에게 출연 소식은 비밀이었는데 깜짝 놀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효연은 평소 거침없는 노필터 입담과 솔직한 리액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실제 녹화에서 팩폭을 날렸는지 그리고 ‘내 남편이라면 정말 싫었을’, 또는 ‘정말 좋았을’ 행동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영상에 몰입한 나머지 너무 솔직할 때가 많아서 아마 편집이 많이 될 것 같다. 어떤 남편(출연자)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는 아마 방송을 보시면 바로 아실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계약결혼’을 지켜보면서 새롭게 발견한 배우자의 조건이 있는지 실제로 누군가가 ‘계약결혼’을 제안한다면 도전할 의향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늘 차분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계약결혼’을 통해 그 생각이 더 확고해진 것 같다. 저는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계약결혼’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MC로서 미혼 여성들의 시선을 담당할 예정인 가운데 ‘계약결혼’의 관전 포인트를 묻자 “MC들의 솔직한 입담과 경력직 출연자들의 더 솔직하고 과감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