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션, 현재 상황… 걱정 ‘빗발’
||2026.10.01
||2026.10.01
가수 션이 부상 이후에도 여전한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오전 마라톤 뛰고 오후 하이록스 대회 나가는 아이돌 민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션은 그룹 샤이니 민호와 만나 함께 달리며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이 “내가 진짜 운동에 중독됐다고 느낀 순간이 있나”라고 묻자 션은 “난 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민호 역시 “저도 그렇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션은 “분명히 즐기면서 하고 있다”라며 “근데 어느 날 보니 내가 일주일에 대회 4개를 등록해놨더라“라고 말해 남다른 운동 사랑을 보여줬다.
민호는 “솔직히 저희는 재밌게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적당히 하라는 눈빛을 보낸다”라며 “오히려 그런 눈빛을 보면 ‘더할 수 있는 거 참고 있는 건데?’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션은 지난 8월 다리 부상을 안고 81.5km를 완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다리 치료 중에도 81.5km 사이클 라이딩부터 웨이트, 트레일 러닝까지 소화하는 일정을 알려 걱정을 사기도 했다. 레이스를 마친 뒤에는 피로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한동안 절뚝이며 걷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운동도 좋지만 제발 본인 몸부터 챙기셨으면 좋겠다”, “피로골절 진단까지 받았는데 대회 4개 등록은 진짜 무리하시는 거다”, “본인들은 즐긴다지만 지켜보는 팬들은 뼈 상할까 봐 너무 조마조마하다”, “두 사람의 엄청난 열정과 체력은 정말 인정한다”, “그래도 주위에서 적당히 하라고 걱정할 땐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니 제발 푹 쉬어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1997년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데뷔해 ‘가솔린(Gasoline)’, ‘말해줘’, ‘A-Yo!’, ‘전화번호’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그는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그는 누적 기부금 70억 원을 넘기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