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동훈, 차기 대통령감… 2위 ‘반전’
||2026.10.01
||2026.10.01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위에 올랐다. 뉴시스는 1일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창간특집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에 한 의원은 18.1%를 얻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2%로 바짝 뒤를 쫓았다. 3위 자리를 두고도 접전이 펼쳐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5%를 기록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2%로 불과 0.3%p 차이였다.
10% 이상의 지지를 받은 인사는 이들 4명뿐이다. 이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은 8.1%였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7.9%로 뒤를 이었다. 두 사람의 차이 역시 0.2%p에 그쳤다.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6.3%를 얻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5.6%로 집계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3.2%였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0%에 머물렀다. ‘없음’은 6.8%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3.7%였다. 기타 응답은 2.5%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후보 간 차이가 한층 뚜렷해진다.
눈에 띄는 대목은 국민의힘 지지층의 선택이다. 현재 국민의힘 소속이 아닌 한 의원이 이 지지층에서 32.6%로 가장 높았다. 현직 당 대표인 장 대표는 25.2%로 7.4%p 뒤쳐졌다. 오 시장은 17.0%였고 이진숙 의원은 15.4%를 얻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대표가 31.2%로 선두를 지켰다.
강 실장은 13.8%로 김 대표와 17.4%p의 큰 격차를 보였다. 정 전 대표는 11.9%였으며 조 원장은 8.0%를 기록했다. 한 의원은 5.6%였고 추 지사는 5.3%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100%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