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 출산 전 母와 만삭 여행 "인생 처음 모성애 느껴"
||2026.10.01
||2026.10.01
47세 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이 친정 엄마와 함께한 3대 만삭 여행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37회는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편으로, 만삭 여행을 떠난 한다감의 모습이 담겼다.
한다감은 출산을 20일 앞두고 친정 엄마, 남편과 특별한 만삭 여행에 나섰다. 임신 35주 차에 접어든 한다감은 생애 처음으로 만삭 화보에 도전해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평생 체형 관리를 해왔던 한다감은 임신 후 달라진 몸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뱃속에 내 아이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47년 인생 처음으로 모성애를 느꼈다"며 "내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체형변화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다감은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된 딸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친정 엄마, 20일 뒤에 만나게 될 뱃속의 찰떡이까지 한 화면에 담기며 뭉클한 3대 가족 사진을 완성했다. 그는 "어색하지만 가슴 뭉클한 순간이었다"고 "효도한 것 같아 행복했다"며 친정 엄마와의 만삭 화보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다감은 출산까지 20일을 남겨둔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내가 엄마로서 잘 해낼 수 있을지, 찰떡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임신을 바라며 기도했던 사찰을 다시 찾은 한다감은 "건강하게 잘 태어나라"며 순산을 기원했다.
한다감의 친정 엄마는 "다감에게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오래 바랐다"며 "찰떡이와 함께 여행을 와서 울컥했다"라고 진심을 밝혔다. 만삭이 된 딸을 바라보며 연신 "예쁘다"와 "신난다"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는 친정 엄마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 데 이어 딸과 손자의 건강을 바라며 삼배를 올리는 친정 엄마의 애틋한 마음이 감동을 선사했다.
한다감은 찰떡이를 만나 엄마가 되어가는 여정 속 비로소 부모의 마음을 이해했다. 그는 "이제 조금은 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있는 위치로 가고 있는 것 같아 뭉클했다"라며 먹먹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47세 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의 출산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