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또 핑크빛♥… “10월에 결혼합니다”
||2026.10.01
||2026.10.01
연예계에 불어닥친 핑크빛 바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일 뮤지컬 배우 임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적은 장문의 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임별은 “어떤 말로 이 소식을 전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조심스레 펜을 들었다.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별은 결혼할 상대에 대해 “제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저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다.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11년 동안 배우 생활을 이어온 임별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전하고 있다.
임별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머더 발라드’로 데뷔해 ‘곤 투모로우’, ‘너를 위한 글자’, ‘팬레터’, ‘마리 퀴리’, ‘몬테크리스토’, ‘박열’, ‘아가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범옹’, ‘이프덴’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마리 퀴리’ 촐연 당시에는 다정하고 따뜻한 남편 피에르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퀴링스타’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팬들 사랑이 남달랐던 임별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하 임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별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어떤 말로 이 소식을 전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조심스레 펜을 들었습니다.
2015년 처음 무대에 오르던 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 위에서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감사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 제가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해주는 사람은, 제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저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진심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여러분의 매일에도 기분 좋은 가을바람이 불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026년 9월 30일
임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