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이혜영, 결국 전한 소식… 팬들 오열
||2026.10.01
||2026.10.01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의 소식이 팬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30일 이혜영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호피가 어렵다고? 옷잘알 이혜영이 알려주는 호피 촌스럽지 않게 입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영은 다양한 호피 무늬의 옷과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혜영은 “셔츠 하나만 입어도 느낌이 난다. 이 안에다 하얀 셔츠나 블루 셔츠 입은 거보다 정열적이고 더 육감적이 섹시하다. 레오파드는 자신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이혼 소식을 전하자마자 레오파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됐던 상황도 전했다.
이혜영은 “슬픈 상황에서 인터뷰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사람들 앞에 설 용기도 없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어떤 옷을 입을까 하다가 레오파드를 입어서 내 자신이 강하다는 걸 마음 속에 있는 걸 표현해야지 하면서 샀다. 그래서 옛날에는 여기에 딱 달라붙는 펜슬스커트를 입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모습을 찾아낸 이혜영은 “이렇게 슬픈데 이런 걸 사서 입고 나오는 강인함이 바로 레오파드의 정신이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영은 이혼은 물론 지난 2021년 폐암 판정을 받아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투병을 이어오고 있는 이혜영은 “의사에게 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생각보다 담담했다. 그동안 많은 일을 겪어왔기 때문에 이것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추적 검사 소식을 전한 이혜영은 “1년 전부터 몸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라고 전해 팬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폐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 옆구리에 상처가 많다. 유착으로 인해 통증이 이어졌고 눈까지 영향을 받았다. 눈 때문에 많이 좌절했다. 눈 수술 의혹 등 사람들 오해는 안 무서운데 몸이 아픈 게 제일 무섭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