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광역시, 선택 받았다… ‘맞손’
||2026.10.01
||2026.10.01
쿠팡이 대구광역시와 손잡는다. 1일 쿠팡은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광역시와 ‘문화·스포츠 관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 등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 등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과 대구광역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문화예술 공연과 스포츠 경기 관람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 운영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스포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쿠팡은 이달 열리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작품 관람을 지원하고 오는 11월에는 대구FC 홈경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을 통해 약 1600여 명에게 문화예술·스포츠 관람 기회를 지원한다.쿠팡은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스포츠 경기와 문화예술 관람 지원 프로그램을 다른 시·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쿠팡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 시민들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스포츠 생태계에 작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대구시장은 징역 20년을 구형받았다. 지난달 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추 시장이 “윤 전 대통령이 일으킨 내란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막는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