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감독, 이미 부부였다… 업계 ‘술렁’
||2026.10.01
||2026.10.01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의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구교환과 이옥섭은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를 이어왔으며 2020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2022년 조용히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13년째 장기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두 사람이 이미 4년 전 법적 부부가 됐다는 사실에 관심이 쏠렸다. 현재까지 별도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향후 예식을 진행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교환 진짜 상남자다”, “여자도 남자도 되게 진국 같아 보이긴 하네”, “성공했다고 사람 버리는 사람들이랑은 되게 다르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결혼하니까 더 잘 되는 건가 보다”, “두 사람 되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교환과 이옥섭은 서울예대 동문으로 연인 관계뿐 아니라 창작 파트너로도 오랜 시간 함께해왔다. 두 사람은 작품 안팎에서 꾸준히 창작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서로의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제작사 2X9HD를 공동 운영하며 ‘4학년 보경이’,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기’ 등 여러 작품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협업은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다. 장도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너의 나라’에 이어 이나영의 복귀작으로 알려진 ‘사랑의 카운셀러’에도 함께 참여했다. ‘사랑의 카운셀러’는 현재 촬영 중이며 구체적인 개봉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1982년생인 구교환은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꿈의 제인’, ‘메기’를 비롯해 ‘반도’, ‘모가디슈’, ‘길복순’, ‘탈주’, ‘군체’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유의 말투와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왔다.
최근에도 작품 활동은 이어지고 있다. 구교환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부활남: 더 레드’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작품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