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기일 앞두고… 딸, 안타깝다
||2026.10.02
||2026.10.02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1일 최준희가 기존에 사용하던 SNS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나타난다. 그동안 올라와 있던 게시물들도 더 이상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최준희는 다른 SNS 계정을 통해 차단 사실을 알렸다. 그는 “23만 계정이 막혀버렸다. 이유도 안 알려준다. 진짜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라며 “진짜 오랜만에 발언하는 거지만 죽고 싶다 그냥. 하하 내용증명 보내야지 뭐”라고 토로했다.
함께 게재한 캡처 화면에는 플랫폼 측의 안내가 담겼다. 화면에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액세스할 수 없게 된다”, “회원님의 계정 또는 계정에서 발생한 활동이 커뮤니티 규정을 준수하지 않기 때문에 계정이 일시 차단되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후 최준희는 새 계정을 열었다. 그는 “그런 김에 여기로 와 달라. 제발. 나 진짜 속상해서 눈물 5리터 흘렸다”라며 “뉴욕에서 지금 계속 불안에 발발 떨고 있다. 멘탈이 밀가루가 되어버렸다”라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새 계정을 통해 기존 팔로워들과 다시 소통을 이어가려는 모습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정이 갑자기 없어져서 놀랐다”, “아무 이유도 없이 계정이 사라질 수가 있나”, “빨리 해결되면 좋겠다”, “새 계정 열심히 키워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이 “SNS는 그냥 재미로 하는 거지 부디 목숨까지 걸진 말길”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최준희는 “저는 재미가 아닙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23세다. 그는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준희의 어머니 최진실은 1968년생으로 야구선수 고(故)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2004년 합의 이혼했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으며 오는 2일 18주기를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