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김종민, 흐뭇한 소식… “축하합니다”
||2026.10.01
||2026.10.01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흐뭇한 소식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스페셜 DJ로 함께하며 DJ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고 신지와 빽가 역시 특유의 편안함으로 유쾌한 분위기로 더했다.
빽가는 멤버들과의 친분에 대해 “요즘 거의 맨날 본다”라고 말하며 끈끈한 관계를 드러냈다. 이어 김종민과 빽가의 이야기를 듣던 중 “더듬는 두 남자 사이에서 일하기 힘들겠다”라는 말이 나오자 신지는 “이젠 제 일상이라. 자동으로 번역이 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코요태는 ‘두 글자 제목의 노래’가 68곡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수록곡에 대 언급했다. 멤버들조차 “이런 노래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방대한 곡 목록을 돌아봤고 신지는 과거 직접 작사한 곡을 두고도 기억을 더듬었다. 신지는 “예전에는 저희가 앨범에 수록곡을 16곡씩 꽉꽉 채워 넣다 보니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오랜 시간 꾸준히 음악을 발표해 온 코요태의 남다른 음악 여정을 돌아봤다.
이와 함께 코요태는 해외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2026 KOYOTE FESTIVAL North America Tour’(2026 코요태 페스티벌 북미 투어)를 통해 미국 산호세, 캐나다 밴쿠버, 미국 타코마-시애틀 등 북미 3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신지는 현지 팬들의 반응에 대해 “저희 노래를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라고 전하며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코요태의 인기를 언급했다. 영어로 소통하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안 쓴다. 한국어로 말이 통한다”라며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코요태는 메가 히트곡 ‘만남’을 라이브로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세 멤버는 오랜 시간 무대를 통해 다져온 탄탄한 라이브와 특유의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단숨에 콘서트 현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현장 방청객들 역시 자연스럽게 떼창으로 화답하며 ‘만남’의 명곡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고 코요태는 라디오를 넘어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코요태 멤버들은 최근 줄줄이 가정을 꾸렸다. 신지는 지난 5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했으며 김종민은 지난해 4월 1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