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사망… 끝없는 ‘추모’

논현일보|조도균 에디터|2026.10.02

故 최진실, 2일 18주기
향년 39세로 눈 감아
‘질투’, ‘장밋빛 인생’ 등 남겨

출처:유튜브 채널 ‘OBS TV’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향년 39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잠들어 있으며 매년 기일마다 가족과 지인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7주기에도 아들 최환희와 어머니 정옥숙 여사가 묘역을 찾았다. 당시 딸 최준희는 전날 방문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MBCentertainment’ 캡처

CF로 얼굴을 알린 최진실은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나쁜 여자 착한 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질투’를 통해 청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고 ‘장밋빛 인생’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최진실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편지’, ‘단적비연수’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뿐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처: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 캡처

최진실은 2000년 12월 야구선수 고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4년 합의 이혼했다. 아들 최환희는 벤 블리스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딸 최준희는 프리랜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흘렀지만 작품을 통해 남긴 기억은 여전히 대중 곁에 남아 있다. 최진실의 출연작과 생전 모습을 떠올리는 팬들의 추모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OBS TV’ 캡처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흘렀지만 작품을 통해 남긴 기억은 여전히 대중 곁에 남아 있다. 누리꾼들은 “살아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웠을지”, “지금 봐도 울컥한다 너무 안타깝다”, “아직도 내게는 최고의 배우. 보고싶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하늘에서는 동생이랑 행복하길”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과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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