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기습 발표… 트롯계 ‘발칵’
||2026.10.02
||2026.10.02
가수 전유진이 깜짝 소식을 발표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지난달 29일 전유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앨범 콘텐츠 ‘사라진 타이틀을 찾아서’를 선보였다.
‘사라진 타이틀을 찾아서’는 전유진이 서울숲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찾아 수행하며 사라진 타이틀곡을 찾아가는 콘셉트의 콘텐츠이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한 전유진은 밝은 미소와 유쾌한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했다.
전유진은 총 7개의 미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어 가사를 영어로 번역한 뒤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가사를 보고 원래 가사를 맞히는 미션부터 주제별로 5가지 단어 말하기, 원곡을 듣고 트롯으로 재해석하기, 노래 이어 부르기 등 다양한 미션을 차례로 수행하며 재치와 순발력을 뽐냈다.
특히 시민 3명에게 ‘나의 별들에게’를 직접 불러주고 응원을 받는 미션에서는 거리의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AI에게 ‘잘 가요’라는 말을 듣는 미션과 30초 동안 세 가지 키워드를 활용해 정규앨범을 홍보하는 미션까지 수행한 전유진은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마침내 사라진 타이틀곡을 찾는 데 이르렀다.
이어 전유진은 지난달 30일 1theK(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Adios’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푸른 숲을 배경으로 흰 원피스를 입은 전유진이 달려가는 모습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분홍색 포인트로 꾸며진 방 안에 앉아 밝은 표정을 짓는 모습과 숲속을 거니는 모습이 교차로 등장하며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 말미에는 풀숲에 놓인 곰인형과 함께 신곡의 한 소절이 흘러나와 짧지만 강한 여운을 안겼다. 티저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음원과 함께 첫 정규앨범 ‘Adios’에서 전유진이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MBN ‘현역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선보이며 최종 1위에 오르는 등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롯 가수로 우뚝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