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뺑소니 사고… 긴급 소식
||2026.10.02
||2026.10.02
방송인 한석준이 해외에서 뺑소니 피해를 입었다. 한석준은 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해외 체류 중 겪은 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워터루의 월마트 주차장에서 뺑소니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월마트 들어왔다 나와 보니 누군가 우리 렌터카를 박고 도망갔다.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잠시 마트에 들른 사이 주차해 둔 렌터카가 파손된 것이다. 차량을 들이받은 운전자는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그를 걱정하는 누리꾼들의 조언이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경찰 신고부터 하라”라며 대처 방법을 알려줬다. 이에 한석준은 “일단 보험 신고하러 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후 한석준은 추가 글을 올려 사고 처리 상황을 공유했다. 한석준은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경찰서에서 서류 작성 중이다”라며 “남은 일은 문제없길”이라고 기도했다.
한석준의 악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한석준은 지난해 10월 “아내가 저를 깨웠을 때 잠에서 깬 건지 죽음에서 돌아온 건지 구분이 안 됐다. 피가 흥건하고 말도 제대로 안 나왔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응급실로 실려가 뇌 촬영하고 찢어진 곳 치료받았다”라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아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석준은 “만약 아내가 없었더라면. 만약 혼자 있었더라면. 수많은 ‘만약’ 중 하나라도 달랐다면 지금 이 순간은 없었을 거다”라며 “그래서 오늘 이렇게 숨 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그는 추가 게시물을 통해 “건강을 위해 더 걷고 더 뛰어야겠다”라며 이전보다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KBS2 ‘생생정보통’과 KBS1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5부터 KBS를 떠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