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남윤수 ‘킬링타임’, 폐병원서 목숨 건 라이브…“죽어야 끝나”
||2026.10.02
||2026.10.02
가을 극장가를 서늘하게 물들일 타임어택 스릴러 ‘킬링타임’이 오는 10월 21일 개봉한다.
‘킬링타임’(감독 장준엽, 제작 에스엘엘중앙 주식회사, 배급 더타이틀)은 한순간의 사고로 위기를 맞은 인터넷 방송 크루가 재기를 위해 폐병원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콘텐츠 촬영을 위해 시작한 라이브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의 습격으로 순식간에 생존을 건 사투로 변한다.
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스마트폰 화면 속에 포착된 연우(류혜영 분)와 주원(남윤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수없이 겹쳐진 화면은 실시간 방송을 지켜보는 시선을 표현하며 영화의 독특한 설정을 강조한다.
깨진 액정 사이로 번지는 붉은빛과 “죽어야 끝난다”는 문구는 평범한 방송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변했음을 암시한다.
예고편에서는 폐병원 곳곳에서 발견되는 핏자국과 수상한 흔적들이 먼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화면에 표시된 제한 시간 60분은 크루가 주어진 시간 안에 살아남아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얼굴을 가린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상황은 더욱 급박해진다. 연우는 “미친 X이 사람 죽이고 있다고”라고 다급하게 외치고, 주원 역시 눈앞의 위협을 피하며 필사적인 탈출에 나선다.
여기에 “방송 종료까지 살아남을 것”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라이브 콘텐츠가 실제 생존 게임으로 바뀐 상황을 드러낸다.
크루를 쫓는 존재와 도망쳐야 하는 이들의 숨 막히는 추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한된 시간까지 더해져 극한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과연 연우와 주원을 비롯한 ‘킬링타임’ 크루가 폐병원에서 살아남아 마지막까지 방송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생존 본능을 자극한 ‘킬링타임’은 오는 10월 21일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