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탑·나나, 결국 터졌다… “6월부터♥”
||2026.10.02
||2026.10.02
그룹 빅뱅 출신 탑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일 디스패치는 탑과 나나가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1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이어 왔다고.
인연의 시작은 탑의 러브콜이었다. 탑은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의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나를 직접 지목한 바 있다. 당시 나나가 “저를 캐스팅하신 이유가 궁금해요”라고 묻자 탑은 “제가 봤을 때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나나가 탑의 신곡 홍보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것이다. 당시만 해도 두 사람은 서로 존댓말을 쓰는 등 어색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해당 매체에 “서로 통하는 게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후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6월 경에 본격적으로 사귄 걸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바쁜 일정도 두 사람의 만남을 막지 못했다. 탑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6개 지역을 도는 솔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나나는 넷플릭스 ‘스캔들’ 공개에 이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달 24일 나나가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하기 직전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 9월의 마지막 날과 10월의 첫날에도 연이어 만남을 가졌다. 데이트는 주로 탑이 나나의 집 근처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편의점에 들르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탑은 모자만 쓴 채 얼굴을 드러냈고 나나도 마스크로 입만 가린 정도였다. 공통점도 많다. 탑은 빅뱅으로 나나는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아이돌 전성기를 함께 누볐다.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실험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아 왔다는 점도 닮았다. 두 사람 모두 아이돌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탑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했고 나나는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의 지인은 디스패치에 “데뷔, 활동, 소문, 상처 등 비슷한 길을 걸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크다. 사랑도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