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나나, 인정 하자마자… 싹 ‘파묘’
||2026.10.02
||2026.10.02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탑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연애 스타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나나는 지난 2016년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김구라가 “‘진짜 사나이2’에서 방귀, 트림을 스스럼없이 공개했는데 주변의 반응은 어떠냐”라고 묻자 나나는 “나의 개인적인 팬분들은 좀 실망한 분들도 꽤 있더라”라고 답했다.
김구라가 “남자친구 사귀면 그런 거 신경 안 쓰지?”라고 되묻자 나나는 “그렇다. 나는 모든 걸 오픈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규현을 향해 “쓰잘데기 없는 신비주의의 대명사 아냐. 아무도 관심 없는데”라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2일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나나와 탑은 지난 1월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의 더블 타이틀곡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월에는 나나가 탑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다시 호흡을 맞췄다. 당시만 해도 서로 존댓말을 쓸 만큼 어색한 사이였지만 이후 연락을 이어가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서로 통하는 게 많았다. 그 후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6월 경에 본격적으로 사귄 걸로 안다”라고 전했다.
보도 이후 나나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나나와 탑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열애 소식과 함께 나나의 과거 발언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예쁜 사랑 하길”, “사실 팬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얼굴이랑 성격 간의 반전매력이 있긴하지”, “둘이 잘 어울리는구만”, “되게 털털한 스타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로 배우 활동을 재개한 뒤 지난 4월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는 드라마 ‘글리치’, ‘오! 주인님’, ‘마스크걸’,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