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5천만 원 썼다… 이상화 어쩌나
||2026.10.02
||2026.10.02
방송인 강남이 고가에 달하는 포켓몬 카드를 구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전세계 1등 포켓몬 카드.. 강나미가 손에 넣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포켓몬 카드 행사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별도의 초청 없이 직접 방문했다는 그는 “초대받은 것도 아닌데 그냥 왔다. 이런 건 처음”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사장을 둘러보던 강남은 평소 눈여겨보던 포켓몬 카드를 발견했다. 그러나 두 장의 가격이 약 5천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후 관계자로부터 해당 금액이 현재 시세에 부합한다는 설명을 들은 강남은 직접 자리에 앉아 가격을 다시 살펴봤다.
강남은 한동안 고민을 이어가던 중 “내가 봤을 때 오늘 여기서 제일 좋은 카드는 이거다”라고 마음을 굳힌 뒤 결국 구매를 결정했다. 카드를 손에 넣은 뒤에는 “아, 손 떨려”라고 말하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나 일해야겠다. 많이 해야겠다”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내놔 웃음을 더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히 이상화가 카드 다 팔려고 한 게 아니지”, “포켓몬에 정말 진심인 남자”, “강남이 눈 돌아갔을 듯”, “와 진짜 비싼 취미구나”, “상화 누나가 알면 혼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15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내 이상화가 강남의 포켓몬 카드 컬렉션을 몰래 처분한 척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이상화는 강남이 일본에 갈 때마다 카드를 구매하고 더 이상 사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어기자 제작진을 불러 카드를 팔겠다고 선언했다.
카드 전문점을 찾은 이상화는 강남이 보유한 카드의 일괄 매입가가 약 2억 원으로 추산된다는 설명을 듣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카드들을 모두 숨긴 뒤 중고 거래로 200만 원에 팔았다고 속였고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강남은 안도하면서도 “이건 범죄다. 사기다”라고 반응한 바 있다.
한편 강남은 2011년 그룹 M.I.B 멤버로 데뷔한 뒤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입담과 친근한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 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