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이민호, 결국… “활동 중단”

논현일보|차은별 에디터|2026.10.02

영화 ‘암살자(들)’ 논란
이민호 활동 취소 줄줄이
누리꾼들 반응 눈길

출처:TV리포트

영화 ‘암살자(들)’ 논란이 계속되는 와중에 배우 이민호도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했다. 지난 1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7일 오후 6시 50분 예정됐던 ‘액터스 하우스: 이민호’ 행사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액터스 하우스: 이민호’ 행사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음을 안내해 드린다”라고 전했으며 정확한 취소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 대표 배우들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으며 연기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토크 프로그램으로 이민호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약 한 시간 동안 관객들을 만나 소통할 예정이었다.

출처:하이브미디어코프

하지만 갑작스러운 행사 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전하고 있다. 이는 같은날 취소된 영화 ‘암살자(들)’ 대시민 시사회로 인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영화 ‘암살자(들)’ 대시민 시사회는 오는 5일 예정된 바 있다. 하지만 부산영상위원회는 “‘암살자(들)’ 대시민 시사회를 예정대로 진행하고자 했으나 작품을 둘러싼 최근의 상황과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시사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하이브미디어코프

이어 “이번 결정은 작품의 내용이나 이를 둘러싼 특정 입장에 대한 부산영상위원회의 판단이나 지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된 행사는 물론 영화에 출연한 이민호 개인의 행사까지도 취소되자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출처:하이브미디어코프

누리꾼들은 “영화 안 본 사람도 궁금해할 듯”, “안 좋은 입장이었는데 오히려 안쓰러울 판이네요”, “영화 제대로 본 거 맞음?!”, “암살자들 때문이라면…”, “이민호는 무슨 죄야”, “이민호 측 결정이겠지?”, “영화제 측이 취소한 거면 심각하다 진짜”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개봉하자마자 역사 왜곡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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