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나 브랙스턴 남편 본 스케일스, 58세로 별세… 심장 질환 투병 끝 영면
||2026.10.02
||2026.10.02
미국의 유명 가수 겸 리얼리티 스타 트리나 브랙스턴(Trina Braxton)의 남편이자 기업가인 본 스케일스(Von Scales)가 향년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본 스케일스는 이날 새벽 2시경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숨을 거두었다.
브랙스턴 가문 측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본 스케일스의 사망 소식을 공식 확인하며 “트리나 브랙스턴의 사랑하는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들이 슬픔을 수습하고 애도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보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온정과 기도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공식 사망 원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측근들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심장 관련 질환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 스케일스는 팝스타 토니 브랙스턴(Toni Braxton)을 비롯한 자매들의 일상을 담은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브랙스턴 패밀리 밸류스(Braxton Family Values)'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본업인 사업가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향한 다정다감한 성품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19년 초 약혼을 발표한 뒤, 같은 해 12월 15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친지들과 자매들(토니, 타마르, 타라시, 토완다)이 축하하는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트리나 브랙스턴은 past 전남편 게이브 솔리스(Gabe Solis)가 2018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을 당시, 본 스케일스가 연애 초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상처를 치유해 주었다고 방송에서 고백한 바 있다.
브랙스턴 가문은 최근 수년간 잇따른 비보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지난 2022년에는 넷째 자매인 타라시 브랙스턴(Traci Braxton)이 식도암 투병 끝에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나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