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설인아에 고백… 핑크빛 분위기
||2026.10.03
||2026.10.03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이 설인아에게 마음을 전하려다 단칼에 거절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고백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재벌 3세 윤이준과 남장 수행비서 강재희의 예측불허 관계성을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은 고풍스러운 저택 속 재계 서열 1위 태강그룹 후계자이자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의 우아한 일상을 비추며 막을 연다. 거울 앞에 선 윤이준은 옷매무새를 하나하나 점검하며 빈틈없이 외출 준비를 끝낸다. 사소한 흐트러짐조차 허용하지 않는 모습에서는 완벽주의자인 윤이준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어 특전사 출신 수행비서 강재희(설인아 분)가 각 잡힌 발걸음으로 윤이준에게 다가선다. 윤이준은 강재희를 시험이라도 하듯 값비싼 시계를 눈앞에서 일부러 떨어뜨리고 강재희는 기꺼이 장단을 맞추며 떨어지는 시계를 가뿐하게 받아낸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움직이는 강재희의 민첩한 대처는 수행비서로서의 남다른 능력을 보여준다.
그런 강재희를 바라보던 윤이준은 이내 여유롭게 입을 연다. 윤이준이 “황송하게 들리겠지만. 내가 널 좋아하게 됐…”이라며 마음을 꺼내려던 찰나 강재희의 “고백하지 마십시오!”라는 단호한 경고가 이를 가로막는다. 여기에 “저는 지금 남자입니다”라는 한마디로 쐐기를 박으면서 윤이준의 야심 찬 고백은 끝맺음조차 하지 못한 채 무산된다.
이처럼 ‘고백 티저’는 도도하게 고백하는 재벌 3세 윤이준과 이를 단칼에 차단하는 강재희의 웃픈 상황을 통해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자신만만하게 직진하는 윤이준과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강재희의 창과 방패 같은 승부 속에서 과연 누가 승자의 미소를 짓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1988년생인 임시완은 37세이며 1996년생인 설인아는 올해 30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