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히밥, 남친 있었다… 공개 언급
||2026.10.04
||2026.10.04
크리에이터 히밥이 방송 중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브런치부터 닭볶음탕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보는 히밥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대전의 한 브런치 맛집을 찾은 히밥은 라테를 마시던 중 전 남자친구를 떠올렸다. 그는 전 남자친구가 커피를 좋아해 카페만 3차까지 갔던 기억을 꺼내며 “이 정도 커피 맛이라면 내가 가자고 먼저 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히밥은 스테이크 3인 세트와 고르곤졸라, 그라나 파다노, 모차렐라, 카망베르 치즈 소스가 들어간 콰트로 치즈 피자를 주문했다. 달콤한 꿀을 곁들여 먹으며 진한 치즈의 풍미를 즐겼다.
두 번째로 강남의 주꾸미 전문점을 찾은 히밥은 통통한 주꾸미에 삼겹살과 새우, 쌈무, 천사채를 한꺼번에 싸서 먹은 뒤 “스트레스가 풀리는 매콤한 맛”이라고 평했다. 후식으로 나온 옛날 팥빙수에는 자신을 ‘소싯적 빙수 킬러’라고 소개하며 “추억 속 그대로의 맛”이라고 감탄했다.
남양주에서는 곱창과 막창을 맛봤다. ‘자칭 막창 러버’인 히밥은 들기름에 구운 소금 막창의 고소한 향과 쫄깃한 식감을 즐겼고 소금 막창과 양념 막창을 번갈아 먹으며 “양념 반, 프라이드 반 치킨을 먹는 기분”이라고 비유했다. 곱창전골에 당면을 넣어 먹은 뒤에는 남은 곱창으로 날치알 볶음밥까지 만들어 식사를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구리의 40년 전통 닭볶음탕집을 찾은 히밥은 자작한 국물과 칼칼한 맛을 즐기며 “딱 맛있게 매운맛”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맛있는 부위는 마지막까지 아껴 먹는다고 밝히며 “아껴뒀는데 다른 사람이 먹어버리면 그건 싸우자는 거죠”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처럼 히밥은 브런치부터 주꾸미, 곱창·막창, 닭볶음탕까지 네 끼를 차례로 정복하며 ‘대식좌’다운 먹성을 드러냈다. 음식에 대한 솔직한 반응과 유쾌한 입담으로 풍성한 먹방을 선보였다. ‘대식좌의 밥상’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한편 1996년생인 히밥은 올해 30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