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공포 영화… 드디어 ‘개봉’
||2026.10.04
||2026.10.04
영화 ‘클레이페이스’가 바디 호러 스릴러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숨막히는 긴장감을 담아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원하던 꿈을 이루려던 순간 모든 것을 잃은 ‘맷 헤이건’(톰 리스 해리스)이 처절한 복수에 나서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나타났다.
범죄조직의 보스에 의해 얼굴은 물론 부와 명예, 그리고 평범한 일상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린 ‘맷 헤이건’은 무너진 삶을 되찾기 위해 과학자 ‘닥터 케이틀린’(나오미 애키)을 찾아간다. 이후 그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최첨단 기술을 자신의 몸에 주입하는 위험한 선택을 하고 몇 차례의 시술 끝에 마침내 이전의 얼굴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부작용과 함께 그의 신체에 끔찍한 변이가 시작된다.
걷잡을 수 없이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과 함께 뜻밖의 진실을 마주한 ‘맷 헤이건’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이들을 향해 본격적인 복수에 나선다. 특히 “믿기 힘들겠지만 맷 헤이건은 얼굴을 바꿀 수 있어”라는 ‘닥터 케이틀린’의 대사는 자유자재로 외형을 변화시키게 된 그의 새로운 능력을 암시하며 과연 이를 이용해 어떤 방식으로 복수를 펼쳐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젠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순식간에 얼굴이 뒤바뀌는 ‘맷 헤이건’의 충격적인 모습은 신체 변형의 공포를 넘어 점차 자신의 정체성마저 잃어가는 인물의 모습을 예고하며 ‘클레이페이스’만의 독창적인 바디 호러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클레이페이스’는 할리우드 신예 스타에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최첨단 기술로 자신의 얼굴을 되찾지만 인간의 형체마저 무너져 내리는 끔찍한 변이를 겪으며 처절한 복수에 나서는 바디 호러 스릴러다. ‘클레이페이스’는 ‘스픽 노 이블’, ‘우먼 인 블랙’ 등을 통해 인간 내면을 파고드는 공포를 탁월하게 그려낸 제임스 왓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톰 리스 해리스가 ‘맷 헤이건’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서며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미키 17’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나오미 애키가 합류해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다. 또한 맷 리브스,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 등 DC를 대표하는 이들이 제작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클레이페이스’는 오는 21일 국내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