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손으로 총탄 자국 완성?".. 메가박스 ‘암살자(들)’ 티켓, 결국 전량 폐기
||2026.10.04
||2026.10.04
메가박스가 결국 고개를 숙였어요.
영화 '암살자(들)' 굿즈 때문이에요.
관객에게 무료로 나눠준
'오리지널 티켓'이 문제였죠.
4일 입장문을 내고
남은 티켓은 전량 폐기하기로 했어요.
🎫 대체 어떤 티켓이길래
메가박스가 2019년부터 만든
수집용 굿즈, 일명 "오티"예요.
'암살자(들)'은 187번째 티켓이었고요.
흰 티켓에는 기념식장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여기에 투명판을 겹치면
총탄 자국이 나타나요.
자국은 연단과 좌석,
태극기 위에 겹쳐 보이는 구조였어요.
그림은 19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 피격 현장을 떠올리게 해요.
그래서 "역사적 비극을
굿즈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쏟아졌죠.
💬 정치권까지 나섰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패륜 굿즈"라며 폐기를 요구했어요.
이기인 개혁신당 비대위원장은
"표현의 자유는 비판을 막아주는
방탄판이 아니다"라고 했고요.
오세훈 서울시장도
"몰지각한 상업적 행태"라고 썼어요.
📝 메가박스 해명은 이랬다
"일정이 촉박해 담당자들이
영화를 미리 보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배급·제작사에서 받은
한정된 이미지로만 만들었다는 설명이에요.
티켓은 개봉 당일 대부분 소진됐대요.
남은 수량은 증정하지 않고 폐기해요.
앞으로 역사적 사건을 다룰 땐
사회적·윤리적 영향을 검증하는
내부 절차를 만들겠다고 했어요.
🎬 영화 논란은 현재진행형
'암살자(들)'은 9월 23일 개봉했어요.
허진호 감독 작품이에요.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했고요.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극영화예요.
정부 공식 발표와 다른
공범·배후 가능성을 그려서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기존 사실을 부정·왜곡하려는
영화가 아니다"라고 밝혔어요.
논란은 배우들에게까지 번졌어요.
3~5일 예정이던 무대인사는
연휴 전날 취소됐고요.
4일엔 유해진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 집회까지 열렸어요.
개인적으로는 굿즈 하나가
논란에 기름을 부은 느낌이에요.
여러분은 이 티켓,
소장용 굿즈로 괜찮다고 보세요?
아니면 선을 넘었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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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조선일보,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스포티비뉴스, 메가박스 인스타그램
#암살자들 #메가박스 #오리지널티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