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출연했다고 집 앞 시위까지 당한 배우, 결국 법적 조치 예고
||2026.10.05
||2026.10.05
유해진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5일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유해진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고 유포, 확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공지문을 게재했다.
최근 유해진은 영화 '암살자(들)' 출연과 관련해 고충을 겪고 있다. 특히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열기도 했다. 결국 소속사 측은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허위사실의 생성 및 유포, 악의적인 인신공격과 모욕은 물론, 배우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신변을 위협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에 관련 게시물과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법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대응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현재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