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서현진, 만난다… “예상 못한 소식♥”
||2026.10.05
||2026.10.05
배우 유연석이 서현진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오는 10월 30일 첫선을 보이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라이어’는 유연석(민준호 역)과 서현진(강지선 역)이 10년 만에 다시 만나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연석은 빠르게 뒤바뀌는 상황 속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며 심리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
극 중 유연석이 맡은 민준호는 ‘사실을 말하는 남자’다. 심장외과 전문의인 민준호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아들을 키운다. 메스를 잡을 때는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지만 상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유머와 웃을 때 드러나는 아이 같은 천진함도 지닌 인물이다. 우연히 만난 강지선에게 오랜만에 호기심과 떨림을 느끼면서 평온했던 일상에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
최근 ‘라이어’ 제작진은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인 유연석의 촬영 스틸을 선보였다. 첫 번째 사진에는 수술을 앞둔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의 냉철한 모습이 담겼다. 작은 흔들림도 없는 눈빛을 통해 완벽주의자인 캐릭터의 면모와 많은 이들의 신뢰를 받는 이유를 엿볼 수 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준호에게 닥친 큰 변화를 짐작하게 한다. 유연석은 조사실로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와 달라진 무거운 표정과 눈빛이 앞선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많은 이들의 신뢰를 받던 민준호가 어떤 이유로 조사실에 앉게 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유연석은 눈빛과 표정만으로 민준호의 상반된 상황과 급변하는 감정선을 표현했다. 한순간에 일상이 뒤바뀌는 인물을 어떤 방식으로 그려낼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오는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유연석은 올해 42세이며 2003년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특히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낭만닥터 김사부’,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