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인생역전 경험 묻자 암담했던 과거 회상 "아무도 나를 몰랐다" (귀묘한이야기)
||2026.10.05
||2026.10.05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 가수 행주, 케이시가 출연해 고민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5일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40회에서는 '역전'을 주제로 행주, 케이시가 출연해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본다.
MC 이국주는 "아까 대기실에서 만났을 때 거의 울먹였다"라며 케이시를 바라본다. 케이시는 "(귀신을) 안 믿는 사람들은 무섭지 않겠지만 나는 너무 믿어서 무섭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국주는 주제를 공개하며 "'인생역전'의 순간을 맛본 적이 있지 않냐"라고 묻고 케이시는 "아이돌 준비를 하다가 21세에 솔로로 데뷔했다. 연차는 쌓여가는데 아무도 나는 물론, 내 노래도 모르는 거다"라며 암담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이어 "그때 그런 생각을 했던 거 같다. 나를 불러주는 무대가 없으면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앰프 하나 갖고 전국을 버스킹했다. 한 사람이라도 내 노래를 들어주고 응원해주면 힘이 날 거 같았다. 혼자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정말 운 좋게 '그때가 좋았어'라는 곡이 역주행을 하게 됐다. 그때 한 번 역전을 했다"라고 밝힌다.
케이시는 더불어 "무명 시절, 역주행을 하기 전에 신점을 본 적이 있다. 그분 말이 내가 엄청 깜깜한 곳에서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노랫소리가 들린다고. 그 후에 역주행을 했다. 혹시 그런 기회가 더 있을까"라며 정말 궁금했던 부분을 묻는다.
케이시를 찬찬히 살피던 무속인은 "전문적으로 했던 그 장르에서 약간 변화가 있을 거 같다. 그러면서 좋은 일이 생긴다"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케이시는 "조금씩 바뀌고 있기는 하다. 조금 더 원하는 색깔을 넣고 있다"라며 놀라워한다.
또 다른 무속인은 "올해 역마가 발동하기 때문에 환경적 요소에 변화가 생긴다. 걱정, 고민하지 말고 마음껏 날개를 펼쳐야 할 때다. 여기서 주저주저하면 들어온 운을 못 받을 수도 있다. 내년에는 문서운이 뚜렷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일에 대한 확장을 하거나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거다. 특히, 뮤지컬 쪽으로 갈 수 있는 계기가 분명히 생길 거 같다"라고 전한다. 이에 케이시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좋아한다.
케이시는 최근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며 발인하기 전에 생긴 신비한 일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모두를 놀라게 한 그 일이 무엇인지는 오늘(5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귀묘한 이야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