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도 ‘주사’ 맞았다… 일파만파
||2026.10.06
||2026.10.06
코미디언 김준현이 다이어트 주사 투여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5회에서는 무려 12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먹방 예능으로 자리 잡은 ‘맛있는 녀석들’의 김준현, 황제성, 김해준이 등장해 맛깔진 입담부터 찐친 사이 대폭로전까지 코미디언 본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먼저 김준현은 “못 먹는 음식이 있나”라는 김주하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찾아가는 중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들썩였다. 그동안 수많은 음식을 섭렵했다는 김준현은 “싫어하는 음식이 아직 없다”라며 못 먹는 음식을 발견하겠다는 차원 다른 먹방러의 답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김준현은 예상을 깨고 “다이어트 주사를 딱 한 번 맞아본 경험이 있다”라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혈당 관리를 위해 혈당 보조제를 복용하고 있던 중 의사의 권유로 다이어트 주사를 맞게 됐다는 것이다.
김준현은 주사를 맞은 후 “아침에 우유 한 컵을 마셨는데 저녁까지 전혀 음식이 당기지 않았다”라며 생전 처음 경험해 본 ‘식욕 실종’ 사태에 스스로 놀랐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었는데도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김준현은 이어 반전 에피소드를 덧붙이면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준현은 먹방 뿐만 아니라 검도와 뮤지컬, 연극은 물론 드럼 연주까지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임을 밝혀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준현은 오는 9일 첫 공연을 앞둔 가수 홍경민이 대본을 쓴 연극 ‘너를 들고 간다’를 연습 중이라고 털어놔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준현은 홍경민, 차태현 등과 함께 결성한 ‘아묻따 밴드’에서 드럼을 맡아 서울과 부선에서 콘서트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묻따 밴드’의 수익 분배에 대해 묻자 “철저하게 N분의 1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던 김준현이 분배 방식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반전 고백을 터트렸다.
한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냉철한 시선과 따뜻한 토크의 조화로 주말 저녁을 꽉 채울 토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