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은퇴… 공식 입장
||2026.10.06
||2026.10.06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추성훈이 은퇴 경기 준비에 나선다. 6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본능 따라 즐기는 극P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다. 티격태격 브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성훈과 김종국이 새로운 막내 지코와 함께 흥미진진한 ‘상남자 여행기’를 선보인다.
지난 2일 ‘상남자의 여행법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추성훈-김종국-지코가 재테크 등 경제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된다. 추성훈은 ‘재테크’에 관한 김종국의 질문에 주식 등 전문적인 투자는 하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김종국이 “가장 큰 재테크는 야노시호 형수님과 결혼한 것 아니냐”라는 초강력 돌직구를 던져 추성훈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어 김종국이 “데릴사위가 무슨 뜻인 줄 아냐? 남자가 결혼을 해서 여자 집안에 자식처럼 들어가는 거”라며 공격을 가하자 추성훈이 발끈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이끈다.
또한 추성훈은 돈을 쌓아두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시계 등에 쓰는 편이라며 “돈이 많이 없어. 써야지”라고 화끈한 소비 철학을 드러내고 “안 되면 매달리면 된다”라며 아내에게 기대는 ‘탕진잼 현실 가장’의 면모를 여실히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더욱이 추성훈은 “형수님은 지금 일본에서도 일을 하나?”라는 김종국의 질문에 “아직도 나보다 훨씬 많이 번다. 꼼짝 못 하잖아”라고 전하지만 “나는 있으면 돈을 다 쓴다. 내가 돈을 얼마나 쓰던 아내는 상관없다”라고 서로의 방식을 존중하는 쿨 면모를 드러내 김종국의 부러움을 산다.
하지만 또 다른 영상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 현장 분위기를 180도 뒤집는다. 마지막 은퇴 경기를 앞둔 추성훈이 전날 새벽 2시에 잠들었음에도 이른 아침에 운동에 나서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 모드를 보여주는 것.
추성훈은 최대치까지 몸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초 체력을 차근차근 만드는 자신만의 방식을 강조하며 “옛날보다 지금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라고 밝힌다. 더욱이 “자기 일은 자기 일대로 열심히 해야 하니까. 열심히 해야 재미있는 촬영도 할 수 있다”라며 웃음 뒤에 숨겨진 철두철미한 모습을 전한다. 일상에서는 자유를 만끽하지만 파이터로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 추성훈의 ‘상남자 인생론’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