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 2030 대상 무료 ‘김치학교’ 프로그램 운영
||2026.10.05
||2026.10.05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오는 24일과 31일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알뜰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인 ‘2030 김치학교 - 비우고 채우는 냉장고 리셋 프로젝트’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이 매년 가을 진행하는 ‘2030 김치학교’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에 서툴거나 남은 식재료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및 자취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식재료 손질 및 보관 요령, 자투리 재료 활용법 등을 배우며 일상 속 식재료 낭비를 줄이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히게 된다.
참가자들은 도슨트와 함께 30분간 전시를 관람하며 김장 문화를 배운 뒤, 90분간 본격적인 요리 체험에 나선다. 절임 채소인 '모둠 채소 피클', '양배추 김치'를 비롯해 이를 활용한 '김치 고추장 파스타'까지 총 3가지 요리를 직접 조리하고 페어링 음료와 함께 시식해 볼 수 있다.
행사는 양일간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되며, 회당 12명씩 총 48명을 모집한다. 식생활에 관심이 많은 20~39세(1988~2007년생)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일 오후 2시부터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1회 최대 2명)한다.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완성된 양배추 김치를 담아갈 1.5L 이상의 다회용기를 지참한 참가자에게는 리유저블 물병을 제공하며, 참여 후기를 SNS에 남긴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나경인 뮤지엄김치간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30 세대가 일상 속 식재료 낭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김치와 김장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