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맞아? ‘최종면접’ 역대급 변신…봉투 열리자 돌변했다
||2026.10.06
||2026.10.06
배우 신승호가 영화 ‘최종면접’에서 여섯 지원자를 이끄는 행동파 리더 백승빈으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4일 개봉하는 ‘최종면접’(감독 김정훈, 제작 커버넌트픽처스, 배급 NEW)은 최종면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6명의 지원자들이 자신에 대한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승호가 맡은 백승빈은 뛰어난 피지컬과 강한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다. 학창 시절 야구부 주장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달간 이어지는 팀 토론을 주도하며, 힘겨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는다.
하지만 첫 번째 폭로의 대상이 자신으로 지목되면서 분위기는 급변한다. 믿었던 동료들의 차가운 시선을 마주한 승빈은 억울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모든 봉투를 열어 공정하게 판단하자고 주장한다.
신승호는 팀을 이끄는 듬직한 리더의 모습부터 폭로 이후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까지 폭넓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D.P.’와 ‘약한영웅 Class 1’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신승호는 이후 ‘환혼: 빛과 그림자’, ‘파일럿’, ‘전지적 독자 시점’, ‘부활남: 더 레드’ 등을 통해 액션과 판타지, 코미디를 오가며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강인한 외형과 능청스러운 유머를 동시에 살려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신승호는 “6인 배우들의 앙상블이 어떤 분위기를 만들고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지 기대가 컸다”며 “봉투가 열리기 전과 후의 태도와 분위기, 말과 표정의 차이를 크게 보여주려고 했다”고 캐릭터에 접근한 과정을 전했다.
실제 운동선수 출신인 신승호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최종면접’은 11월 4일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