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서울에서 ‘곧 도착’이면 30초 만에 오던데"…천안 버스에 깜짝 (틈만나면)
||2026.10.06
||2026.10.06
유재석이 충청도의 남다른 셈법에 놀란다고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 유재명, 이선빈이 천안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는다.
이 가운데 유재석이 충청도민의 느긋함을 제대로 경험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서울 태생인 유재석은 '곧 도착' 싸인이 뜬 지 2분도 채 지나지 않아 "서울에선 '곧 도착'이면 30초 만에 오던데 아직이냐"라며 초조해한다. 곧 유연석까지 흘긋 흘긋 쳐다보기 시작하자, 이선빈은 "여기 충청도 아녀~"라며 여유롭게 받아친다. 이에 이선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버스가 도착하자, 유재석은 "선빈이가 맞네~"라며 급 안정을 되찾아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선빈이 충청도민의 여유를 온몸으로 보여준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유재석, 유연석, 유재명은 모두 '빨리빨리'의 도시인 서울과 부산 출신. 세 남자는 버스에 올라타서도 거듭 시간을 확인하며 다시 걱정하기 시작한다. 이선빈은 거듭 시간을 체크하는 세 남자의 질문 공세에 "거의 다 왔다"라며 끝까지 여유롭게 응수한다.
하지만 세 남자는 매 정거장마다 "다 왔니?"를 거듭하며 재촉하고, 유재석은 "아까부터 곧 내린다더니 아직도 도착 안 했다. 이제 선빈이 못 믿겠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에 이선빈은 "원래 충청도는 10분 거리면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이다. 진짜 다 왔다"라며 충청도식 셈법을 전수, 세 남자를 단번에 안심시킨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날 충청도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천안의 딸' 이선빈의 활약은 어떨지 오늘(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