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젠’ 풍자, 옷 벗었다… 영상 확산
||2026.10.06
||2026.10.06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여자 지인 앞에서 옷을 벗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하루 한대 뜨는 배를 놓쳤다..갈곳이 없어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풍자가 지인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지인에게 “나 언니 너무 좋아한다. 나는 사람한테 마음의 문을 잘 여니까 내 주위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한다”라며 “언니랑 이렇게 맨날 여행 다니고 우리 연락하고 그러지 않냐. 내 주위 사람들이 엄청 신기해한다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지인이 “나한테 아주 활짝 열었다”라고 받아쳤다. 풍자는 “언니 앞에서 옷도 한 번 벗은 적 있지 않냐. 마음의 문만 연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풍자의 지인은 “춤추고 옷 벗고 다 해라. 감동이었다”라고 맞장구쳤다.
또한 풍자는 “나는 항상 일할 때 내 예상 밖의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라며 “그렇다고 ‘J'(계획형)는 아닌데 뭔가 틀어졌을 때 스트레스 0받는다. 내가 분조장(분노조절장애)이 있나 싶을 정도로 화가 너무 많다. 일에 대해서는”라고 자신의 성향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근데 오늘 예상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라며 “근데 오늘은 새롭고 익사이팅했다. 이게 언니가 있어서 그런 거 같다. 나 혼자 왔으면 이렇게까지 즐겁지 않을 거 같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우정 영원하시길”,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단짝같이 편안해 보인다”, “이렇게 캠핑 가는 편이 너무 재미있다”, “그나저나 이번 영상 풍자 왜 이렇게 예쁘지”, “인생에 이렇게 편안한 친구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인 풍자는 올해 38세다. 그는 웹 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바퀴 달린 입’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풍자가 MC를 맡은 웹예능 ‘또간집’은 전국 각지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콘텐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