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이”… 남진도 따끔한 ‘한마디’
||2026.10.07
||2026.10.07
가수 남진이 후배 가수의 한마디에 호통을 날려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3회는 ‘딩동댕 남진 스쿨’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무명전설’ TOP7과 ‘전학생’ 박민수, 요요미, 김의영, 아즈마 아키가 학생으로 변신해 남진과 함께하고 ‘선생님’ 장민호가 특별 수업을 이끈다.
이날 수업에 앞서 열린 ‘체력장’ 대결에서 ‘막내즈’ 하루와 정연호는 ‘파트너’로 코믹한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호흡을 본 남진이 “남성남-남철 콤비 같다. 친한 사이냐?”라고 묻자 하루는 “(연호 형과) 한 살 차이라 친구처럼 지낸다”라고 답한다. 이에 남진은 “(형인데) 친구로 지낸다고? 싸가지 없이?”라며 대신 발끈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상대 팀은 ‘장신즈’ 장한별, 이루네다. 장민호가 “본의 아니게 OB, YB네?”라고 나이를 짚자 이루네는 “체력은 기럭지에서 나온다”라고 맞받는다. 하루가 “작은 고추가 맵다”라고 맞서자 이루네는 “요즘은 큰 고추도 매워~”라고 응수해 현장에 웃음을 더한다. 두 사람은 ‘님과 함께’에 맞춰 골반춤과 마이클 잭슨 춤까지 선보이며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장민호는 “내 애장품을 우등생에게 선물하겠다”라며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나선 성리는 “민호 선생님은 저보다 훨씬 오랜 무명생활을 견디고 끈기와 열정으로 이 자리에 오신 분이다. 본받을 점이 너무 많아서 나왔다”라고 출사표를 던진다.
성리가 장민호의 ‘무뚝뚝’을 고르자 장민호는 “이걸 성리가 어떻게 표현할까?”라며 기대를 드러낸다. 성리는 교실 콘셉트의 연기와 댄스, 넥타이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힘숨찐(힘을 숨긴 진짜)’ 면모를 드러낸다.
무대를 본 장민호는 “‘무뚝뚝’은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날 보고 써준 곡인데 성리 줘도 됐겠다”라고 호평한다. 성리가 ‘장민호 수업’의 우등생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7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의 ‘딩동댕 남진 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