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롯데시네마에 전국 맛집 떴다…‘롯시대동맛지도’
||2026.10.07
||2026.10.07
롯데시네마가 전국 각지의 인기 먹거리를 극장으로 옮겨온다고 7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가을을 맞아 지역 명물 간식을 한정 판매하는 ‘롯시대동맛지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과 SNS에서 입소문을 탄 로컬 간식을 영화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부산 영도다리떡방의 ‘피자설기’, 전주 홍시궁의 ‘홍시찹쌀떡’, 양평 두물머리의 ‘연핫도그’ 등 3종이다. 피자설기는 백설기에 피자 토핑과 치즈를 더해 단짠 조합을 완성했고, 홍시찹쌀떡은 천연 홍시 크림과 쫀득한 떡을 결합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는 연잎 향이 배어든 반죽과 두툼한 소시지가 특징이다.
판매 지점은 메뉴별로 다르다. 피자설기는 건대입구·노원·청량리·원주무실점에서, 홍시찹쌀떡과 연핫도그는 여기에 은평·용산·도곡·성남중앙점을 더한 8개 지점에서 판매한다. 판매는 추석 연휴부터 제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롯데시네마는 최근 극장과 먹거리를 결합한 F&B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앞서 두쫀쿠와 상하이 버터떡으로 관심을 모은 데 이어 다이노탱·치즈 페스티벌, 오뚜기와 협업한 열라면 팝콘 등으로 메뉴 영역을 넓혀왔다.
이날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던 인기 간식을 극장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F&B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