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채수빈 붙어야 산다…‘나를 충전해줘’ 찌릿한 충전 로맨스
||2026.10.07
||2026.10.07
김영광과 채수빈이 남다른 ‘보조배터리’ 로맨스로 만난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가 오는 10월 9일 공개를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나를 충전해줘’(극본 송유채, 연출 박수원)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 백호랑(김영광 분)과 전기 능력을 지닌 여자 나보배(채수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심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서로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독특한 설정에 김영광과 채수빈의 코믹하면서도 설레는 호흡을 더했다.
7일 공개된 스틸에는 병원에서 처음 마주한 두 사람부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까지 담겼다. 환자복 차림으로 나란히 선 장면을 비롯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가까운 거리에서 오가는 미묘한 표정이 관계의 변화를 예고한다.
두 사람을 묶어놓은 것은 이른바 ‘충전 계약’이다. 백호랑은 방전된 인공 심장을 회복하기 위해 나보배의 도움이 필요하고, 나보배 역시 자신이 원하는 로맨스 대본을 완성하기 위해 그와 손을 잡는다. 하지만 목적을 위해 시작한 동행은 점차 감정의 문제로 번진다. 함께할수록 배터리가 채워지는 만큼 두 사람 사이의 마음도 조금씩 달라지는 셈이다.
데이트 장면도 눈길을 끈다. 백호랑이 나보배를 품에 안은 모습부터 생일 파티, 놀이공원 데이트까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계약을 넘어설 것임을 암시한다.
박수원 감독은 “백호랑과 나보배가 서로에게 빠지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짚었다. 이어 “떨어져 있으면 방전되고 붙어 있어야 충전되는 관계인 만큼 재벌 3세 백호랑도 충전 앞에서는 나보배에게 철저히 ‘을’이 된다”며 두 사람의 역전된 관계가 웃음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달콤함과 짜릿함을 오가는 로맨틱 코미디”라며 “김영광과 채수빈의 사랑스럽고 코믹한 호흡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나를 충전해줘’는 오는 10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