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휴대성 높인 파티 스피커 ‘브롬리 150’ 공개… 10월 국내 출시
||2026.10.07
||2026.10.07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강력한 사운드와 라이브 공연의 생생한 에너지를 콤팩트한 디자인에 담아낸 포터블 파티 스피커 ‘브롬리 150(Bromley 15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브롬리 150은 기존 ‘브롬리 750’과 ‘브롬리 450’에 이어 선보이는 신규 모델로, 브롬리 라인업 중 가장 작고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특허 음향 기술인 ‘트루 스테레오포닉(True Stereophonic) 360°’를 적용해 전·후면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중음과 선명한 고음, 묵직한 저음을 공간 전체에 고르게 전달하며 청취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설명.
디자인과 시각적 효과도 한층 강화됐다. 전면 그릴 안쪽에는 공연장 조명 리그에서 영감을 얻은 내장형 스테이지 라이트를 적용해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다채로운 조명 효과(3가지 프리셋)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직관적인 조작감을 유지하면서 컨트롤 패널을 제품 측면으로 배치해 전면의 강력한 음향과 조명 연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야외 및 라이브 퍼포먼스를 위한 실용적인 사양도 두루 갖췄다. 마이크와 악기를 연결할 수 있는 2개의 콤보 입력 단자를 지원해 버스킹이나 즉흥 연주에 활용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40시간 이상 연속 재생이 가능한 교체형 배터리를 장착했다. 이동 편의를 돕는 상단 빌트인 핸들과 함께 IP55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코너 캡, 전면 그릴, 노브 등 주요 부품을 개별 교체할 수 있어 오랜 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브롬리 150’은 블랙 앤 브래스(Black and Brass)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오는 13일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먼저 선보인 후, 15일부터 네이버 마샬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공식 수입사 소비코AV의 전국 온·오프라인 인증 대리점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엠마 리달(Emma Rydahl) 마샬 그룹 시니어 인더스트리얼 디자이너는 “브롬리 150은 브롬리 450과 750의 뛰어난 성능과 완성도를 보다 콤팩트한 형태에 담은 제품”이라며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직관적인 컨트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컨트롤 패널을 측면으로 옮겨 전면 전체를 강력한 사운드와 몰입감 있는 스테이지 조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